[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가수 허영생이 금발머리로 변신했다.
12일 허영생은 공식은 SNS를 통해 "허영생 1인 5색"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3집 미니앨범 '라이프(LIFE)'의 이미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기존의 허영생 이미지 대신,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컬러풀한 의상으로 파격변신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허영생의 이미지 변신이 신보 타이틀곡 '작업의 정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 활동은 '지금까지의 허영생은 잊어라'라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스타일,이미지 외에도 음악적으로 변신한 허영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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