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김규종이 김형준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규종은 3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막둥이 쭌이 콘서트 완전 재미났는데 2층에서 소리 지르느라 덕분에 오늘은 목이 아프네요. 쭌이 최고. 사랑해. 그리고 YS 음반도 곧 나옵니다! 노래 완전 사랑함. 영생이형 만만세. 형 나는 어때"라는 멘션을 게재하며 SS501 멤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 김규종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맞추기라도 한 듯 블랙 의상을 입은 김형준 김규종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과거 그룹 활동 당시보다 한결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변한 두 꽃미남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규종 김형준 우정 끈끈하네", "SS051 변치 않는 우정. 보기 좋다", "김형준 콘서트했구나", "YS란 허영생? 허영생 신곡 좋던데..", "김규종 반갑다", "다른 멤버들도 김형준 콘서트 보러 갔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형준은 3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김규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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